안녕하세요 오징입니다!
오늘은 요즘 인기가 많은 신사임당의 킵고잉을 가지고 왔어요.
신사임당(주언규)은 2040 세대에게 인기가 많아 단기간에 8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예요.
저는 원래 유튜브를 보지는 않지만, 최근 들어서 경제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던 중 알게 되었어요.
책의 저자는 지하 단칸방에서 살면서,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기에 돈을 더욱 모으려고 했어요.
그래서 직장을 구하고, 돈을 모으고 주식이랑 펀드를 통해 4천을 모아서 사업을 시작했죠.
그리고 문제가 시작된 거죠. 돈을 많이 투자해야 되고, 열정을 쏟아부을수록 장사가 잘 되는 줄 알았던 거예요.
그렇게 실패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끝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가 있었어요.
이 책의 저자인 주언규(신사임당)는 딱히 대단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많이 받았어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돈을 많이 버는 부자들은 부모에게 상속을 받았던가, 머리가 굉장히 똑똑하여 쉽게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책을 읽어보시면 굉장히 많은 고난과 시행착오를 겪어서 올라올 수 있었던 거예요.
앞으로는 부자들에 대한 인식이 바뀔 것 같네요 ㅎㅎ
대부분이 직장을 다니면서 퇴사를 하고 싶어 하죠. 하지만 퇴사를 하게 되면 그 이후에 미래도 불투명하고 정보도 없다 보니 퇴사하지 못 한 체 매일매일 똑같은 삶을 보내고 있잖아요.
거기에서 첫 발을 내딛고 시작한 사람은 신사임당(주언규)입니다.
우리는 시도하여 실패나 성공이란 경험을 간접으로 배워서 더욱 성장할 수 있겠죠?
처음부터 걷는 아기는 없다. 책을 읽다 보면 중간 부분에서 나오게 돼요.
우리 현대 사회에서는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너무 많이 신경 쓰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래서 사업을 할 때도 크게 크게 시작을 하나 봐요. 남들한테 의식해서 좋을 게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알다시피 이건 절대적으로 좋지 못한 결과를 이끌죠.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이유로 100만 원으로 여러 번 투자를 해보라고 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말이어서 정말 진정성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ㅎ 하지만 스마트 스토어를 통하여 성공한 사람이어서 그런가 읽다 보면 스마트 스토어를 접목시켜서 이야기를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이러한 적은 리스크로 많은 경험을 얻으면서 성장하라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신사임당이 내세우는 부의 추월차선이 아닌 서행 차선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이 책에서는 성공은 운의 영향도 많이 끼친다고 해요. 하지만 제 생각은 운이란 준비되어 있고 항상 노력하는 사람한테 오는 것이지, 이것만 믿고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은 실패하기 마련이에요. 신사임당 님의 과거를 보면 운이 걸릴 동안 시도를 하면서 성장한 게 아닐까 싶네요.
운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오지 않고, 운을 무시하는 사람한테 온다는 이야기도 있다잖아요.
이상 신사임당의 킵고잉이라는 책을 리뷰해봤어요.
책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쉽게 읽히고 한 번쯤은 읽어볼 만했어요. 그리고 장사를 통해서 돈을 버니 그에 관한 내용도 많이 나오고요. 혹시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실 분들은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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