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징입니다!
요즘은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시대가 왔죠?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영어입니다.
영어는 일상속에서도 많이 쓰일 뿐아니라
잘하게 된다면 친구들한테 부러움도 살 수가 있죠 ㅎㅎ
무작정 귀찮아서 안 하고 있었지만 나 뺴고 다들 영어가 잘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ㅠ
그래서 영어회화 인강을 막 찾아보기 시작했죠!
저는 코어소리영어라는 영어회화 인강을 듣게 되었는데 이유는 아래에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다른 인강과 비교해서 나중에 글올려줄게요. 다음에 또 찾아와 주세요 >3< )
일단 저는 2019년 1월 28일에 사회복무요원을 시작하게 되었고요.
영어실력은 수능에서 4등급이 나왔어요.
그리고 말은 전혀 못 해요!!(자랑처럼 말하네요 ㅎㅎ)
(태국으로 여행을 갔을 때,
외국인이 갤럭시S가 얼마냐고 물어봤을 때도 숫자가 생각 안 나서 말을 못 했을 정도에요 ㅠ)
그 중에서도 듣기영역이 제일 안 됐어요.
단어를 많이 안다고 자부했던 저 였지만 정말 하나도 안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듣고 말하기가 중점인 영어회화 인강 '코어소리영어'를 수강하게 되었죠.
한 인강당 문장을 3~4개 정도 들려주고, 선생님께서 다시 단어를 반복해서 들려주고 저희는 그걸 따라하기만 하면돼요.
단어 외우기랑 해석을 혼자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저희는 말을 하면서 뇌의 언어영역을 자극만 시켜주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강중인 학생한테는 소리교정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해주고 있어요!
저는 생각날 때마다 하고 있는데 다음날이면 올려주셔서 공부할 떄 불편함이 전혀 없었네요.
방금까지는 인강 소개였고, 이제 후기를 적겠습니다!
가격은 30만원 초반대로 1년동안 공부한다고 봤을 때도 그리 비싸지 않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영상길이도 20분이내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금방 끝날 수 있었죠.
인강 스타일은 처음에 인강들으면 엄청 어색해요.
원래는 조용히 손만 움직이는 공부를 해왔었는데 이 강의는 입이 움직이게 하거든요.
저는 6개월동안 놀라운 변화를 느꼈어요. 영어가 재밌게 느껴집니다.
가끔씩은 사람들이 한국어로 말해도 영어로 들렸을 때가 있었을 정도에요.
(영어의 재미를 느끼면 이렇게 됩니다 하하)
그리고 영어문장의 40퍼센트는 들리고 이해가 됩니다.
이게 퍼센트는 굉장히 주관적으로 적은 건데 느낌은 문장을 딱 들으면 문장의 리듬이 느껴지면서
의미가 머리속에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딱히 제가 털털한 편이여서 불편한 것도 익숙해지면 되겠지하거든요.
그래서 단점은 안 보여요 ㅎ
그래도 알아두셔야 할게 있습니다.
이 인강은 듣기랑 말하기의 강세, 억양, 리듬을 배우기때문에
이것만 듣고 하루종일 연습한다고 해도 영어로 대화하기는 힘듭니다!
영어말하기 위주의 인강은 코어스텔링이라고 따로 있어요! 그것도 추후에 알아볼게요.
궁금하신게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좋은하루되세요!
참고로 제가 직접 사서 듣고 있는 강의고 돈 받고 광고를 하는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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